종로치과, 직장인이 즐겨먹는 커피, 착색 어떻게?

안녕하세요.
더스퀘어치과입니다.

벌써부터 더워지는 여름,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비가 그치면 뜨겁고 습한 햇살이 비출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워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커피를 1-2잔 이상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마시다보면 드는 생각이 바로

'어, 이러다 내 치아가 누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이실 것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궁금해하실, 치아 착색의 원인과 치아 미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커피를 자주 마시면, 내 치아가 누렇게 될까?

커피를 자주 마시면, 치아 변색이 되느냐
이것은 사람마다 편차가 다릅니다. 하지만
커피에는 치아 색상에 영향을 미치는 착색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커피에는 타닌이라는 물질이 들어가 있는데 타닌의 색소가 치아 표면에
달라붙게 되고, 이러한 색소자체가 어두운 갈색이기 때문에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면, 당연히 이런 갈색 색소가 치아에 축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치아는 육안으로는 안 보이지만, 작은 미세한 구멍들이 뚤려있는데요.
이런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 안쪽 층부터 착색이 진행되게 되는 것입니다.

 

💧 착색을 제거하는 치아 미백술

이런 착색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양치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양치를 하면 좋겠지만, 여건상 쉽지 않다면
물로 가볍게 가글을 하거나, 맑은 물을 삼키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착색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치아미백술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치아미백술에는 전문가 미백수로가 자가 미백술로 구분됩니다.
전문가 미백술은 치과를 방문하여 약 1시간 내외의 미백 치료를 받는 것으로서,
평균 3회 정도 시행됩니다. 전문가 미백을 진행하여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치아를
밝게 만드는 효과를 가집니다.

두번째로, 자가 미백술은 말 그대로 고객 스스로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인데
치과에서 제작한 치아 틀을 이용하여 스스로 미백제를 도포하고 착용합니다.
하루에 4시간, 2~4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효과를 발휘하는데 있어 장시간이 소요됩니다.

약간의 꿀팁을 드리자면, 커피를 마실때 빨대로 마시는 것도, 최대한 치아와 색소의
접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Takeout을 통해 빨대로 마시시기 때문에
완전 꿀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요. ㅎㅎ

무엇보다 치아 미백에서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치아에 축적된 색소를 제거하는 것에
있는만큼, 치아에 축적된 색소를 제거하는 것에 있는 만큼, 양치와 함께 치아 미백술을
진행하시면 다가오는 여름철에 밝은 미소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